주말이 지나고 나서 어제,오늘 바다의 모습은 마치 수영장을 보는것 같군요.
조금전부터 회색빛의 하늘에서는 시작을 알리는듯이 조금은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기상청의 예보는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이 된다고 하는데, 장마 기간동안 바다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굼해 집니다.
어제의 바다 수온은 대략 10도정도를 보였습니다.요사이는 수온의 편차가 커서 몇도라고 단정을 지을수는 없겠지만 9~14도 사이의 수온이 형성이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장마중에는 투어가 조금 위축이 될수도 있겠지만 바다의 정보를 수시 확인을 해본다면 충분히 즐거운 투어가 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