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 출발한지 벌써 보름이 돼었네요.
세월 참 속절없이 빠르기만 한것같아 아쉬운 마음이 드는것이 져만인가 싶군요.
요즘 바다날씨의 심술이 심해서 다이빙도 못하고,날씨도 추워서 많이 움츠리게 돼네여....ㅎ
그래도 사이사이 잔잔한 모습이 보일때 풍덩해 보면 겨울의 물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님들도 겨울슈트 잘 정비해서 함 떠나 보세여~~~
동해의 넓은 바다가 그대로 가슴에 담기지 않을까요.ㅋㅋㅋ
신묘년 다들 대박 나시고 건강하기를 동해의 용왕님을 대신해서
물텀벙이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