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찿아드는 봄중에 이번해와 같은봄은 조금 특별한 것 같네요.
계절의 영향으로 겨울과 봄 사이 치열한 공방으로 인해 늘 강한 바람이 불기 마련인데
올해는 그런 바람이 사라진듯 보입니다.
다이빙을 자주 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게해제 즈음 해서 강풍을 경험했던 기억이
있다면 맞을것 같네요.
근래에 보면 바다가 이전과 다르다는 느낌을 종종 받게 되는데 ,그것의 연장선상에
있는것은 아닌가 의심이 되기도 하네요.
곰곰히 생각해 보면은 바다의 변화가 기상의 변화를 충분히 만들어 낼수
있을거란 생각도 드는군요.
앞으로 더 지켜봐야 겠지만 정상적인 계절의 바른 순환이 이루어 지기를
기대해 봄니다.....
아마도 장소를 불문하고 주변에서 발생하는 이상현상의 대부분에는 사람의
개입이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의 개인적 진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
예측하기 어려운 주변의 상황에 늘
건강들 유의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